디지털 헬스케어는 말 그대로 AI, 사물인터넷(IoT) 등 디지털 기술로 건강을 관리해 주는 사업을 뜻한다. 주요 분야로는 원격의료, 디지털 치료제, 의료 AI 등이 있다. 업계에 따르면 미국 최대 원격진료 회사 ‘텔라닥’이 만성질환 관리 업체인 ‘리봉고’를 인수했다. 인수가만 20조원으로 알려진 ‘빅딜’이었다. 두 회사는 모두 코로나19 국면에서 비대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성장한 곳으로, 합병 이후 텔라닥의 매출은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에서 이 분야 최고 전문가로 꼽히는 최윤섭 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 대표는 14일 ‘2020 서울미래컨퍼런스’에서 “코로나19로 디지털 헬스케어의 역할이 커지면서 각 분야에서 경계를 넘나드는 합종연횡이 활발하다”며 “코로나19 대처가 잘 되지 않은 국가일수록 더 큰 관심을 갖고 있다. 한국에서도 변화에 따른 위기와 기회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131386
‘AI 챗봇’ 130개국서 수십만명 코로나 블루 상담
#요즘 인공지능(AI)은 다친 마음까지 치유해 준다. 미국 스타트업 ‘워봇’이 개발한 우울증 상담 챗봇은 현재 130여개국에서 수십만명의 회원을 확보했다. 모바일에 설치한 뒤 친구와 대화하듯
n.news.naver.com
'디지털헬스케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업자가 VC(벤처캐피탈) 평가하는 사이트 (0) | 2020.10.16 |
---|---|
AI 영상 업체 뷰노 코스닥 예비 심사 통과 (0) | 2020.10.15 |
ICD, CRT, pacemaker 삽입 환자 대상 지대면 시범사업 수가 (0) | 2020.10.10 |
디지털 헬스케어 공부에 도움되는 책들 (0) | 2020.10.10 |
의료인을 위하며 지켜주는 뮨 버즈 녹음기 (0) | 2020.10.10 |